>과거작품

제4회 본공연 흔들리다
2008년10월18.19일
오사카인권박물관 리버티 홀
총동원 수 422명

줄거리

손녀-미카의 결혼식에 도쿄에서 할머니가 오신다.
할머니,엄마,손녀 하고 오래만에 모인 셋.미카의 친구인 혜선이가 제안하여 기념사진을 찍기는 한데,할머니 상태가 이상하다.
때는 지나 1년이 지난 1994년 년말. 출산직전인 미카가 일찍 친정으로 돌아온다.
한편,할머니는 딸이 처음으로 혼자서 보낼 년말년초를 걱정하여 일찍 딸 집을 찾아서 오신다.셋의 동거생활이 시작하는데 잃어져가는 할머니의 기억과 되찾아가는 기억들…
바다를 건너 제주도에서 건너온 아무도 몰랐던 할머니의 반생이 그곳에 있었다…

볼거리

마당극과 무대극 2편의 작품을 선보이는 의욕작.
야외에서의 마당극 1부<기억>,2부 무대극 <흔들리다>
전혀 다른 두 작품이 한 직선상에 이어짐으로써 역사의 침묵을 담아냈다.
제주도에서도 초청이 되었다.

▼CAST

김민수/강애숙/하야시 히로코/변령나/홍경지/리지자/아사노 타카히로/강소원

▼STAFF

무대감독/아리찌카 마사루 무대미술/미시마 우니 대도구/아리 조명/미시마 슈지 조명오페/에치젠 쿄코 음향/오노데라 히로시 마당극지도/윤미란(제주 놀이패 한나산)
스타이리스트/현영옥 의상협력/브라이다루 금강
선전미술/OFFICE WINK 기획・제작/극단 달오름

▼협력

마당극「기억」작/극단 달오름 연출/김민수
「흔들리다」작・연출/김민수
무대감독/아리찌카 마사루 무대미술/미시마 우니 대도구/아리 조명/미시마 슈지 조명오페/에치젠 쿄코 음향/오노데라 히로시 마당극지도/윤미란(제주 놀이패 한라산)
스타이리스트/현영옥 의상협력/브라이다루 금강
선전미술/OFFICE WINK
기획・제작/극단 달오름

▼공연 기록

2008년
  -10/18.19 오사카 오사카인권박물관 리버티 홀 (초연)
  済州島日程 제주도 초청

▼감상문

  • ・1부 마당극이 아주 좋았다.당시 식민지때의 일본의 비인간적이고 폭력적인 상황과 간토대진재의 상황이 명확히 그려져있어 센 집중력으로 감상했습니다.강열했습니다.휴식후 2부에서 대조적으로 <평화롭고 평범한 현대>로 장면전환하는 점 또한 잘 봤습니다.
  • ・마지막 장면에서 <어머니!>하는 외침.가슴에 와닿았습니다.
  • ・많이 울었습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데...
  • ・할머니가 침묵을 지키는 <기억>,그 침묵이 가슴을 쳤습니다.열연이었습니다.할머니 역이 생각지 못한 캐스팅이어서,그러나 참 좋았습니다,
劇団タルオルム 事務局
〒577-0034 大阪府 東大阪市御厨南3-1-8
TEL&FAX:06-6784-6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