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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명:그녀눈길너머에
상영 시간:70分 일본어(한국어자막)
추천 대상:초등학생-어른
줄거리
일자리를 찾아 바다를 건너간 아버지를 찾으러 오빠와 함께 제주도를 등지고 오사카로 건너온 소녀-성희의 일대 분투기.
아들딸 다섯을 키우려고 공장에서,재봉일,김치장사 등 시간을 쪼개며 일해온 성희의 인생.
나이 예순을 넘어 성인학교에서 글을 배우기 시작한다.
학문이란? 삶이란? 차별과 빈곤속 살아온 성희의 모습에 웃고 찡한다.
볼거리
한 배우가 소녀,20대,중년,할머니로 변하는 과정과 또 한 배우가 오빠,조카딸,며느리를 연기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
또한 민요와 악,빗소리와 파도소리 등 악사가 펼치는 소리도 볼거리이다.
▼공연 기록
2018년
-5/7 나라시립사쿄소학교
-6/2 오사카 모모다니코교 오사카부재일외국인교육연구협의회 한마당 행사
-11/6 쿄토 슈자쿠제3소학교(예정)
2017년
-8/26 제주 4.3평화인권마당극제
-10/27 오사카 미사키중학교
2016년
-9/3 부산 제2회 해봄문화제
-10/17 오사카 미사키중학교
-10/21 오사카 아리모토인권문화쎈터 (극단 달오름 주최)
2015년
-8/15 오사카 대학생 캠프 마당 (초연)
-10/19 도쿄 일본대학 예술학과
▼감상문
- ・배우와 관객이 함께 극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아주 재미가 났다.춤과 노래로 조선의 문화를 알게 되었다.우리는 일본사람으로서 생각을 깊혀야 함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 ・소리가 인상에 남았습니다.소리만으로 전달이 되는구나 하고.
- ・오늘 본 연극은 계속 내 마음속에 남을 것입니다.그리고 내 아이에게도,손자에게도 전할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