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초청
작품 명:4.24의 바람
상영 시간:70分 조선한국어/일본어
추천 대상:초등학생-어른까지
줄거리
1948년 4월24일을 정점으로 조선인 학교 폐쇄 명령에 맞서 학교를 지키기로 당시 미군정과 일본정부에 맞서 싸웠던 한신교육투쟁.
억압과 빈곤 속 아이들을 키우며 우리말과 글을 가르치는 학교를 지키려고 목숨 걸고 투쟁한 재일동포들이 있었다.
그로부터 70년이 흐른 지금, 조선학교에 다니는 선희는 웅변연습을 하다가 약 70년전의 조선인 동네에 타임스립한다.
볼거리
2007년 초연.
이후 일본과 한국의 방방곡곡에서 공연을 하여 왔다.
1948년 일본에서 있었던 실지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일본에서 사는 재일동포들의 에너지 넘치는 투쟁의 삶을 힘있고 생동하게,그리고 해학으로 담아냈습니다.
▼공연 기록
2018년
-6/21 창원
-6/22 부산 동포넷
-9/8 대구(예정)
-9/29 광주(예정)
-10/6 효고(예정)
2017년
-9/14 부산 제3회회화나무쎈터 마을문화제
-12/16 부산작가회의
2013年
-6/8 효고 신나가타
-7/20 효고 신나가타
-8/1-3 제주도4.3평화인권마당극제,전국민족극한마당
-10/5 효고 아마가사키조선초급학교
-10/6 효고 세이방조선초급학교
-11/30 고배조선초중급학교
2012년
-9/8 도쿄 전국어머니대회
2011년
-5/14 키타오사카조선중급학교
2010년
-5/8 오사카조선고급학교
-10/12-13 도쿄조선중고급학교
2009년
-3/28 시가 구사츠시립인권쎈터
-6/5 도쿄조선제4초중급학교
-6/6 도치기조선초중급학교
-10/25 오사카 죠호쿠조선초급학교
2008년
-5/11 교토 도우시샤대학
-5/30 오사카 히가시오사카조선중급학교
-6/21 교토조선제2초급학교
-8/22 코배시립과학기술고등학교 재일외국인교육협의회 강숩
-8/27 오사카 기사시나리쿠민센터
-10/29 오사카 니시나리인권문화쎈터
-11/2 시가조선초급학교
-11/9 돗토리 요나고시문화홀
-11/15 부산
-11/29 효고 아마가사키히가시
-12/13 오사카 히가시오사카조선초급학교
2007년
-4/22 효코 <4.24의 기념비를 세우는 회>집회(초연)
-4/26 제주 4.3평화인권마당극제
-4/30 쿄토 FACE project주최
-10/12-13 부산
▼감상문
- ・・구성 및 줄거리가 알기 쉽게 다가 왔다.이 작품을 통해 한신교육투쟁을 알게 되었고 지금 현재 계속 되는 일본의 재일코리안에 대한 차별의 역사임을 알았다.
- ・・지금도 울거 같아요.<4.24는 전쟁이었다>는 게 저 감상입니다.
- ・・공동체가 사라져 가고 있는 오늘,잊혀진 그 무엇을 본 느낌입니다.
- ・・어린 친구들도 집중력이 지속되게,짧은 주제로 곧바로 호소한 훌륭한 무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