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작품

제9회 본공연 사신사철
2014년 11월 28.29일
동센터 1층 퍼포먼스 스페이스
총동원 수 900명

줄거리

오사카 이구노의 작은 집에서 미소를 잊던 여자가 미소를 남겼다.
나이가 들어 거의 얼굴을 안 보고 살았던 그녀의 형제들은 장녀가 남김 쓰레기집을 청소하면서 장녀의 삶을 생각한다.
이국에서 느냥 사는 자.이국을 내 나라라고 생각하는 자.
남겨진 10대 아이들은 지나가던 그 시대를 바라본다.

볼거리

2부구성으로 짜여진 이 작품은 1부는 장녀가 살았던 쓰레기집에서 이루어지며 2부는 장례식장을 무대미술로 그렸다.
멈추지 않은 시끄러울 정도의 가족들의 수다와 잔소리를 통해 재일동포의 어느 가족의 삶을 그렸다.

▼CAST

김민수/우에다 히로유키(이즘)/변령나/너다니 카나코/시바사키 다쓰지(May)
니시오 카주미/전소백합/쿠라하타 카즈유키(May)/장성금/강하나/리려성/강소원
김사희/김향희/김직앙/남지세/리춘화/리지순/김성량/장성애
리병관

▼STAFF

작・연출/김철의 무대감독/니시노 마리코 조명/이케베 아카네
음향/오오니시 히로키・아나미 후미(윙 필드)
사운드 에디터/오노 토모츠네 사진/김테철
기록 영상/이스크라21(부산) 선전 미술/office wink
기획・제작/극단 달오름

▼협력

Unit항로-항로-/항로 마당극 교실/May/이스크라21(부산)
김태철 사무소/작업실 연극 연구소アトリエ劇研/윙 필드/Quantum Leap⋆
이즘/히가시오사카 조선중급학교/히가시오사카 조선초급학교/문예동 오사카 무용부
미에· ・조선무용 연구소/작업실アトリエ S-pace/인디펜던트시어터 2nd
히가시오사카시립 아라모토인권문화센터/오사카시립 시민교류센터 아사히 히가시
오사카부립 남녀공동참가・청소년센터(동 센터)
cafe&beer arca→ archa(아루카 아루카)/Live&CafeBar PLACEBO
용사 테크노/신유 배송/BAMBOO SCWTT music
임수향/김인종/천홍자/치하라 토시히데/치하라 유미/김대안/리병관
채령수/장륜길/한영순/강강범/ 고바 유우코/다나카 시호/조청향
야마다 치카요/설아유미/변나미/마츠오 미유키/하시모토 히로미/나카토 카나코
주시 히사시/박영자/홍경지(부산)/류재철(부산)/니시코노 이케 자치회
우에다 미치코/니시오 키누에/세키카와 유우이치/타케요시 코우지/이와모토 사야카/요시다 카즈야
노무라 요코/타카하시 히데오/김지운(부산)/김도희(부산)
우니스가 아야
치하라 미요코

▼공연 기록

2014년
  -11/ 28.29 오사카 동센터 1층 퍼포먼스 스페이스 (초연)

▼감상문

  • ・이쿠노쿠에서 사는 사람들의 파와풀한 모습을 봤다.취직,국적,학교...일본사회의 여러 비툰 모습이 보여왔다.
  • ・세계적으로 봐도 가장이라는 표현을 해도 틀리지 않을 복잡한 입장에 놓여진 재일코리아.그 현실과 존재의의.앞으로 어떻게 살아나갈 것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왜.도망을 못가니까.
  • ・죽어도 피에서 도망갈수 없다.하는 대사가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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