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작품

제11회 본공연 오오조라선생
2016년6월24.25일
던쎈터 시청각실
총동원 수 400명

줄거리

해마다 벗꽃이 필 즈음,오오조라선생은 꼭 자료집을 만든다. 그 이름은 '깨달음의 서'
사회수업에서 쓸 그 자료집을 선생님은 점찍은 학생들한테 시킨다.
작업하는 교실은 시청각실.여긴 선생님의 아지트.여기에서는 매해 많은 사건이 일어난다.
...'범인'은 오오조라선생이다.
...선생님...보고 싶어요

볼거리

사춘기 한창인 학생들.그리고 오오조라선생님과 유쾌한 식구들이 펼치는 하트풀 코미디.

▼CAST

변령나/부룡해/김민수/리려성/조청향/장성근

▼STAFF

무대감독/하마무라 슈지 조명/이케베 아카네 음향/오오니시 히로키
사진/김테철 촬영/이스크라21
선전 미술/Office wink 제작/변령나・니시오 가즈미 기획・제작/극단 달오름

▼협력

이스크라21/김테철 사무소/office WINK
CQ /히가시오사카시립 아라모토인권문회쎈터
타케요시 코우지(Quantum Leap⋆)/한숭호/설아유미
김혜련/강강범/주시 히사시/리병관/채련수/조태경/정귀대미
김지운/김도희/나카노아키라/금기철

▼공연 기록

2017년
  -6/25 나라 나라 인권 센터
2016년
  -6/24.25 오사카 던쎈터 시청각실 (초연)

▼감상문

  • ・학교를 그린 연극에선 절대로 담겨지지 않을 재일조선한국인의 학생과 교사들의 목소리를 들을수가 있었다.
  • ・가슴 찌르는 작품.이게 극단 달오름의 공연이다.이게 좋다.바다가 보이는 캠프장에서의 대고백대회장에서 우리도 함께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묘해서 이것 또한 좋은 경험이었다.
  •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내 주변에도 조선인의 선배가 있었는데 몰래 고민이 많았던것 같다.이런 사회속에서도 긍지를 갖고 사는 모습이 가슴에 와닿았다.
  • ・내 가슴속에 있는 차별의식과 마주 보게 되었다.알아야 함을 간직했다.
  • ・감동적이었다.실화라니 가슴이 미여진다.일본인은 새로운 역사를 더 알아야만 한다.아베정권은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지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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